관악구-서울대기술지주회사, 업무협약 체결
관악구와 서울대기술지주회사가 지난 11월 12일(화) 오전10시 30분 관악구청 5층 회의실에서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대기술지주회사는 2008년에 설립돼 대학의 연구 성과를 특허 권리화하여 지식재산으로 유형화하고 관리하는 업무를 제공하는 투자 전문회사이다. 특히, 대학의 기술기반 창업기업에 집중 투자하고 적극 육성하여 성공적 투자 회수를 목표로 하고 있다.
양측은 세부적으로 ▲벤처창업 인프라 확대를 위한 상호 협력 ▲창업기업 발굴 및 멘토링 ▲창업기업 투자유치 및 마케팅 지원 ▲전문가 자문과 정책지원을 위한 세미나, 토론회 개최 등 협력 ▲관심 분야 등 낙성벤처밸리 창업투자 활성화를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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