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녹지분야 시-구 공동협력사업 연속 수상
관악구가 2019년 공원녹지분야 서울시-자치구 공동협력사업에서 수상해 2004년 이래 15회 공원녹지분야 인센티브 사업 중 14회 수상의 쾌거를 달성했다.
서울시와 자치구가 시민협력을 통해 ‘숲과 정원의 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자치구에서 수행한 공원녹지분야에 대한 서울시 평가이다.
평가분야는 ▲시민협력 안전 관리 ▲시민협력 유지관리 ▲숲 정원 조성 ▲우수시책 발굴 등 4개 분야에 10개의 평가항목으로 서면·현장평가 및 위원회 심사 등 다양한 평가가 이루어진다.
관악구는 시민의 공원 안전 예방활동, 나무 및 공원 돌보미 활동 실적, 유아숲터 조성, 가로변 그늘목 식재 등 대부분의 항목에서 만점을 받아 우수한 성적으로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7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