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여성‧보육 정책평가’ 6년 연속 수상
관악구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여성·보육 정책종합평가‘에서 6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서울시는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자치구가 추진한 실적을 바탕으로 ▲성 주류화 정책 확산 ▲여성 일자리 및 안전 환경 조성 ▲여성권익 증진 ▲믿고 맡기는 보육인프라 확충 ▲맞춤보육·함께 키우는 보육활성화 ▲안심보육환경 조성 등 6개 항목 15개 지표에 대한 종합평가를 실시했다.
관악구는 서울시 자치구 중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가장 높은 만큼 ‘여성이 안전한 생활환경 구축’에 노력, 여성 일자리 및 안전 환경 조성 분야에서 특히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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