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개최
관악구가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이 함께하는 2019년 소상공인·전통시장 어울림 한마당 축제를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간 관악구청 광장에서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35개 업체가 한자리에 모여대표 상품을 선보이는 자리로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공동 판매전을 통해 상품 홍보 및 매출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함께“강한 경제, 우리가!”라는 슬로건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극복을 위한퍼포먼스도 진행되었다.
행사기간 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 온누리 상품권 증정 행사와제로페이 이용자들에게 사은품을 증정하는 등 특별 이벤트도 진행되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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