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행정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행정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관악형 마더센터 난향점 ‘아이랑’ 첫 번쩨 개소
만 5세 이하 영유아 및 부모들을 위한 복합문화 휴식공간 2022년까지 6개소 조성 계획
기사입력  2019/11/11 [10:29] 최종편집   

 

▲마더센터 내부 전경


관악형 마더센터 난향점 아이랑첫 번쩨 개소

5세 이하 영유아 및 부모들을 위한 복합문화 휴식공간 2022년까지 6개소 조성 계획

 

관악구가 난향경로당 건물 3층에 만5세 이하 영유아 및 부모들이 이용할 수 있는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난향점을 첫번째로 개소했다.

 

아이랑은 여성가족부 공동육아나눔터와 서울시 열린육아방 사업을 통합 연계해 관악구민의 욕구에 맞도록 더욱 업그레이드하여 운영하는 관악형 마더센터이다.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은 영유아를 위한 공공놀이방, 육아 부모를 위한 품앗이 및 자조모임 공간으로 활용되며, 구는 육아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개소한 아이랑난향점은 난향경로당 건물 3층에 위치해 있으며, 101.77(30) 규모로 공공놀이방, 상담실, 수유실 등을 갖춰 육아부모와 아이들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조성됐다.

 

이용자들은 아이랑에서 미술스캐너 및 발달과정에 맞는 장난감이 있는 놀이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영유아 발달 검사인 베일리 검사와 부모를 위한 양육태도 검사, 스트레스 검사 등도 이용할 수 있다.

 

관악구는 이번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난향점) 개소를 시작으로 2022년까지 총 6개소의 관악형 마더센터 아이랑을 설치 운영해, 육아부모들이 아이와 함께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돌봄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아이랑난향점 이용시간은 평일 3타임(타임당 1.5시간)이고 사전 예약제로 운영하며, 향후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관악구청 홈페이지 내 아이랑예약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02-867-2856)

 

박준희 구청장은 아이들이 맘껏 놀 수 있는 공간, 부모들이 함께 모여 육아고민을 해소할 수 있는 공간을 더욱 확충해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6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