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소년 관악지구협의회
학교폭력예방 및 법질서바로세우기 캠페인’ 실시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소년 관악지구협의회(대표 신종성)는 지난 10월 26일(토) 오전 10시 30분 관악구청 용꿈꾸는작은도서관 앞에서 ‘학교폭력예방 및 법질서바로세우기 캠페인’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1지구7’ 결연학교인 남강중・신관중・인헌중‧문영여중‧인헌고등학교‧서울관광고등학교‧신림고등학교 학생, 학부모를 비롯해 관악경찰서 경찰관, 법무부 법사랑 관악지구협의회 위원 등 2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관악구청 앞 광장에서 출발하여 서울대입구역, 봉쳔역, 낙성대역 주변으로 도보 이동하면서 ‘학교폭력예방 및 법질서바로세우기 가두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토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고, 학생들 스스로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무엇보다도 교사가 주도 하는 것이 아닌 학생들 스스로 직접 참여하며 피켓팅 등 뜻 깊은 행사를 가졌다.
또한, 서울대입구역에서는 시민들에게 “학교폭력추방 우리 모두 함께해요!” “학교폭력 NO! 학교폭력은 범죄입니다!” 구호를 외치며 홍보물인 4색 볼펜을 나누어 주며 학교폭력근절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편, 법무부 법사랑위원 관악지구협의회는 기소유예처분을 받은 관내 청소년들의 재범방지 및 사회복귀와 학교・사회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보살피고 있다.
이와 함께 자녀안심하고 학교보내기 운동, 학교폭력예방 및 성폭력예방, 범죄로부터 우리아이 지키기 운동 등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법무부 법사랑위원 청소년 관악지구협의회
재창간 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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