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 전문가 특강 11월 11일(월) 개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최재붕 교수의 ‘포노사피엔스시대와 4차 산업혁명’ 특강
관악구가 오는 11월 11일(월) 오후 5시 관악구청 8층 대강당에서 최재붕 성균관대 교수를 초빙해 ‘포노사피엔스시대와 4차 산업혁명’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특강은 4차 산업혁명 기술혁신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있으며, 미래 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가 되기 위하여 어떤 역량과 자세가 필요한지에 대해 관내 청년 및 주민들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강연자로 나서는최재붕 교수는 <스마트폰이 낳은 신인류 : 포노사피엔스>의 저자이자 현재 기획재정부 혁신성장본부와 국회 4차 산업혁명 특별위원회 자문 위원으로활동 중이다.
최 교수는 기업, 정부기관, 교육기관 등에서수차례4차 산업혁명 강연을 진행하였고, JTBC 차이나는 클래스와 CBS-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등에 출연하여 이해하기 어려운 4차 산업혁명 현상을 흥미롭게 풀어내어 대중의 큰 호응을 끌어낸 바 있다.
이번 강연에 나오는 포노 사피엔스란 스마트폰으로 소통‧소비등 일상을 영위하는 현대 사회의 신인류를 지칭한 말이다. 강연에서는 스마트폰이면의 ‘기회’를 확인하고 불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갈 수 있는 보다 선명한 방향성을 제시한다.(02-879-5914)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6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