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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문화재단, 4대 전략 16대 과제 비전선포식
모두의 예술, 독창적 예술, 따뜻한 문화, 빛나는 문화 등 4대 핵심전략 비전선포
기사입력  2019/11/08 [17:32] 최종편집   

 

▲비전선포식 참가자 기념사진

관악문화재단, 4대 전략 16대 과제 비전선포식

모두의 예술, 독창적 예술, 따뜻한 문화, 빛나는 문화 등 4대 핵심전략 비전선포

서울대와 관악문화재단, 지역 문화예술 진흥 및 지역공헌에 관한 업무협약 체결

 

관악문화재단이 지난 1024() 오전 11시 관악문화재단 공연장에서 지역 문화예술 진흥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자 재단의 미래 비전 모두의 예술이 찬란한 문화로를 선포했다.

 

이날 재단 차민태 대표이사는 비전 선포 퍼포먼스를 통해 관악구의 문화예술 진흥과 구민의 문화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모두의 예술 독창적 예술 따뜻한 문화 빛나는 문화 등 4대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4대 전략에 따른 16대 과제는 특히 주목을 끌었다.

 

이날 문화재단이 밝힌 모두의 예술전략과제는 기존에 각 시설에서 운영하고 기획해왔던 프로그램과 어떤 차별성과 독창성을 가질 수 있는지 여부가 평가의 관건이 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뜻한 문화전략과제는 보다 많은 전문성과 창의성은 물론 민관협치도 요구되는 사업으로 운영의 묘미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에 새로운 사업기획으로 특히 관심을 끌었던 독창적 예술전략과제는 앞으로 성공적 추진을 통해 구민들 피부에 와닿는 문화사업으로 연계될 것이 요구되었다.

 

서울대와 문화예술사업 협력

 

이날 관악문화재단 박준희 이사장과 서울대학교 오세정 총장은 양해각서 서명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진흥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서울대는 관악구 지역사회 공동체를 위한 사회적 책무를 수행하고, 관악문화재단은 우수 인재와 함께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주민 문화향유의 질적 성장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서울대 오세정 총장은 업무 협약식에서 세계적으로 대학의 지역사회와 동반자적 관계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다, “서울대 내 문화시설과 문화공연이 많으나 그동안 지역사회에 공개되지 않았다면서, “오늘의 재단 비전선포가 수준 높은 문화콘텐츠를 향유할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서울대도 최선의 협력으로 지원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관악문화재단 박준희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서울대학교와 관악문화재단은 우리구의 문화복지 확대와 지역문화진흥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다양하고 풍성한 문화예술 사업을 추진하는데 크나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오늘 비전선포식은 관악문화재단의 4대 핵심전략을 대내외적으로 선포하고, 관악구의 문화예술과 구민들의 문화복지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기 위한 그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화예술을 위해 서울대가 관악구와 함께 한 것은 아주 큰 사건이라며, “그동안 관악에서 서울대가 따로 있는 느낌이었으나 낙성벤처밸리에 이어 문화예술을 함께 하는 것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유기홍 더불어민주당 관악갑 지역위원장은 관악문화재단과 서울대 협약식, 문화재단의 비전선포식을 축하한다, “우리 관악의 문화적 자산으로 서울에서 유일하게 고려역사를 품고 있는 강감찬장군이 있고, 명산 관악산과 명문대 서울대가 있다고 말했다.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관악을 지역위원장은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가수로 성장한 현상은 바로 상상력이 가능하게 만들었다고 본다, “오늘 관악문화재단의 비전선포식이 그런 꿈을 현실화시킬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이승정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회장은 한문연은 219개 전국 문화예술회관으로 구성된 문체부 산하 기관이라며, “차민태 대표는 한문연에서 최고 실력을 인정받은 사람으로 도울 수 있는 길이 있으면 돕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관악문화재단 비전선포식에서는 지역에 소재한 청년예술인 컨트리공방의 음악공연을 비롯해 관악노인지회 소속 은빛연주단 연주와 강감찬가요제 본선을 통과한 김영자(78) 여사의 노래공연, 서울대 출신 장서윤과 고수 방지원의 판소리 공연 등 3팀의 참신하고 수준 높은 공연 기획이 눈길을 끌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46호

 

관악문화재단 4대 전략 16대 과제 현황

4대 전략

16대 과제

모두의 예술 전략

 

기관 협업을 통한 문화예술 향유기회 증진

도서관 기반의 생활지식 커뮤니티 형성

생활 속 자생적 인문 확산 기반 구축

생애주기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기회 확대

 

독창적 예술 전략

 

관악구 내 청년예술가 발굴

관악구 공간 발굴 및 공간간 협력 확대

예술가의 실험적 시도 지원 강화

기술·문화 융합지원 강화

 

 

따뜻한 문화 전략

 

 

관악구 특화 문화예술 브랜드 및 콘텐츠 개발

문화 다양성 보호 플랫폼으로서의 역할 확대

지역축제 브랜드 고도화

문화 다양성 기반 자체사업 발굴

 

빛나는 문화 전략

 

중장기 비전전략체계 내재화

신나게 일하는 조직 구현을 위한 인적자원 관리체계 구축

기능통합적 사업기획 전문역량 강화

사업경쟁력 강화를 통한 재단 독립성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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