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희 구청장이 제페이로 커피를 결제하고 인증하는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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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희 구청장, 제로페이 사용률 79% ‘독보적 1위’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 중 2위보다 21% 앞지르며‘ 제로페이 결제율 79%로 1위
관악구 박준희 구청장이 업무추진비 제로페이 이용률 79% 실적을 올려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중 1위를 기록했다.
월간조선 지난 11월 2일(토) 보도에 따르면 박 구청장은 올 7~8월 업무추진비를 지출하면서 이 중 79%를 제로페이로 결제해 제로페이 이용률 2위(58%)를 차지한 구청장과 비교해도 21%나 높은 독보적인 1위로 나타났다.
서울지역 대부분의 구청장이 30% 이하의제로페이 이용률을 보인 것에 반해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제로페이 79% 이용률을 나타낸 것은 독보적인 수치라 볼 수 있다. 제로페이 미가맹점이나 제로페이 사용이 불가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제로페이를 이용했다는 결과다.
박준희 구청장은 민선7기 서울 구청장 중 유일하게 ‘경제구청장’을 표방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경영안정을 돕기위해 30여 개 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제로페이 이용률 독보적 1위를 달성하며, 소상공인을 살리는 경제구청장의 의지를 수치로 증명했다.
제로페이는 소상공인의 카드수수료 부담 완화를 위해 도입한 모바일 간편 결제시스템으로 연매출 8억 원 이하는 수수료가 없으며, 소비자는 4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소상공인과 소비자가 상생하는 결제수단이다.
이번 결과와 관련 박준희 구청장은 “관악구는 영세사업체가 대부분으로 소상공인은 지역경제를 활기차게 돌게 하는 실핏줄 같은 존재”라며,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은 낮추고, 소비자는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착한 결제서비스 ‘제로페이’를 많은 주민이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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