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전문인 초빙 ‘심근경색‧심장마비’ 특강
관악구가 10월 23일(수) 오후 3시 관악구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서울대학교 운영 의료기관인 시립보라매병원 의료전문인을 초청해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보라매병원 순환기내과 김학령 교수가 출강해 ‘심근경색과 심장마비’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고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과 1:1 건강 상담 시간도 주어졌다.
한편, 구는 지난 3월부터 ▲유방암 ▲폐경기 건강관리 ▲심장 및 대동맥 수술과 건강관리 ▲허리통증의 원인과 치료 ▲잇몸질환과 임플란트 등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건강특강을 개최해, 400여명의 주민에게 전문적인 건강‧의료 정보를 제공해오고 있다.
오는 11월 중에는 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김영호 교수를 초빙해 ‘난청의 진단과 치료’를 주제로 한 특강도 진행할 예정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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