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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축제 “천•천•희(喜)함께가요!”
1,000명이 1,000원을 나누며 기쁨으로 함께 하는 ‘푸른마을 나눔축제’
기사입력  2019/10/25 [19:03] 최종편집   

 

▲ 축제 관객 장면

 

삼성동 축제 ()함께가요!”

1,000명이 1,000원을 나누며 기쁨으로 함께 하는 푸른마을 나눔축제

 

 

지난 105() 오후 1230분부터 1630분까지 관악구 삼성동 신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주민들이 나눔으로 하나 되는 제15회 푸른마을나눔축제 천천희() 함께가요!”가 성대하게 열렸다.

 

푸른마을나눔축제는 관악구 삼성동을 중심으로 한 주민모임, 직능단체, 학교가 함께하는 나눔동네’(나눔과 동행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의 주최로 기획되었으며, 1,000명의 지역주민이 1000원씩 십시일반 모아 기쁨으로 나누며 함께 하는 축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올해로 제15회를 맞은 푸른마을나눔축제에는 총 19개의 지역단체와 주민모임, 봉사단, 학교단체의 참여로 30개의 체험부스와 먹거리장터, 바자회, 주민공연이 다채롭게 진행되었으며, 1,100명이 참여하여 성황리에 마쳤다.

 

▲ 줄다리기 장면

 

삼성동주민자치회관 사물놀이팀에서 신명나는 사물놀이와 진추국 위원장(나눔동네)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되어 축제의 본 마당에서는 재능나눔을 통해 이루어진 다양한 공연과 체험부스를 통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놀거리를 제공했다.

 

이번 축제에서는 삼성동주민자치회관 사물놀이팀(대동길놀이), 신우초등학교 학부모연합회(난타공연), 은빛사랑방(건강체조), 호림태권도(태권도공연) 4팀이 재능나눔 공연을 펼쳤고 17개 단체에서 부스를 운영했다.

 

오후 1시부터는 운동장에서 미니운동회(행운의공, 협동제기, 릴레이 장애물달리기, 줄다리기)가 열려 더욱 활기를 더했으며 남녀노소 구분 없이 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시간이 되었다.

 

▲운동장 축제 장면

 

축제를 마치고 돌아가는 주민들은 아이들과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거리로 즐거웠다.” “많은 이웃들이 오랜만에 모여 웃을 수 있는 시간이 되어 좋았다.” “지역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적립에 기여할 수 있어 좋았다.”는 이야기들을 전해주며, 다음 축제를 기약했다.

 

주민이 서로 배우고 어울리는 장인 축제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지속적으로 나눔에 대해 관심을 갖고, 더불어 하나가 되는 지역공동체로 나아갈 수 있도록 성민종합사회복지관은 노력할 것이다.

 

본 행사의 수익금 전액은 축제를 주최한 나눔동네(나눔과 동행하는 사람들의 네트워크)를 통해 지역의 경제적인 여건으로 인해 꿈을 실현하기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행사에는 J&B장학재단, KT&G복지재단, 신림종합사회복지관, 신림주공1단지관리사무소, 신양교회, 예반, 책꿈맘, 해달별 카페, 궁전 등 단체와 개인 17곳에서 후원금을 지원했다. 또한 김가네서울대점, 꿈꾸는블랑제, 대학당약국, 맹현영, 성우현, 오피스넥스관악동작점, 제이콥스테이블 카페, 나래식품, 성경식품, 푸드머스, 진추국, 착한약국, 파리바게뜨신림남부점, 해달별 카페 등 14곳에서 후원품을 기부했다.

 

손수아/ 성민종합사회복지관

재창간 3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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