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정책 토론회 ‘신림살롱’ 개최돼
관악구가 지난 10월 15일(화) 오후 7시 신림동쓰리룸에서 청년 패널과 구청장이 만나 ‘신림살롱’ 청년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청년정책 토론회는 민선7기 청년정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 1주년을 맞이해, 지난 1년간의 청년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앞으로 추진해야 할 청년정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해보고자 마련되었다.
이날 토론회는 40여명의 청년들이 한자리에 모여 ‘관악의 청년정책 어디까지 왔나’를 주제로 청년들의 관심사가 높은 주거, 일자리, 문화,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함께 토론하며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행사에는 ▲관악청년네트워크 ‘딴청’ 박희선 대표이사 ▲관악구 청년단체 ‘아야어여’ 박상희 디렉터 ▲SUNLAB 건축사사무소 커뮤니티 김미소 매니저 ▲신림동쓰리룸 서지혜 공간매니저가 청년 패널로 참석해 분야별 심도 있는 토론을 이끌어나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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