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동작 민·관이 함께 청렴클러스터 청렴사회 협약
관악구가 지난 10월 21일(월)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관악·동작지역 총 7개 민·관기관이 모여 ‘관악·동작 청렴클러스터 청렴사회’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관악구를 비롯해 서울대학교, 기상청, 관악경찰서, 관악소방서, 관악구 시설관리공단, (사)보라매후원회 등 관악·동작지역이 참여해 청렴시책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각 기관 대표 7명이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담은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 협력하는 데 뜻을 모았다.
협약서는 ▲반부패·청렴 시책 및 우수사례를 공유할 것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실천 운동을 추진할 것 ▲부패방지 및 청렴활동에 기관 간 상호 교류·협력할 것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한편, 관악구는 변화된 청렴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사, 조직문화, 부패방지제도, 예산집행 등 다양한 분야에 청렴시책 과제를 선정, 청렴 관악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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