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관리공단, 추석맞이 이웃사랑 후원실천
관악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동성)이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9월 4일(수)부터 3일간 관내 사회복지시설 2곳과 공단 1팀-1가정 결연가구 6곳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장애인 보호시설(갑을복지재단)과 가정폭력 피해여성 보호시설(누리봄쉼터)에 총 100만원을 전하였으며, 결연가구(장애인, 한부모, 새터민, 다문화가정 등)에는 총 9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지원하였다.
후원금 전액은 공단 임직원이 ‘끝전 기부(10~3,000원)’ 또는 ‘사랑의 한 끼 기부(한 끼당 5,000원)’에 동참하여 조성된 것으로, 기부금은 명절후원 이외에도 1팀-1가정 결연가구의 월 정기후원, 복지 사각지대 가정 물품후원 등에 사용된다.
한편, 공단은 2011년부터 9년째 매 명절과 연말에 임직원 기부금을 활용해 관내 사회복지시설 및 사회적 약자를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왔으며,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누적 기부금액은 약 5천 7백만 원에 달한다.
관악구시설관리공단
재창간 34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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