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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학심사하며 함께 길을 걷는 ‘보라매 독서 동아리’
기사입력  2019/09/26 [18:58] 최종편집   

 

▲보라매 독서 동아리 회원들


관악구 독서토론활동 독서동아리: 보라매 독서 동아리

호학심사하며 함께 길을 걷는 보라매 독서 동아리

 

 

우리는 삶을 어떻게 그려지기를 원하시나요? 나는 누구일까요? 내 옆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지요?

 

이런 질문으로 나와 동아리를 그려봅니다. 엄마, 아빠, 아내, 남편, , 아들, 주부 등등 우리에게 주어지는 역할도 있지만 라는 존재로 얼마만큼의 시간과 공간 안에 살아가고 있나요?

 

책을 읽고 함께 한다는 것은 생각을 나누고,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며 소통하는 통로입니. 자신의 틀 속에 갇히지 않고 편견 없이 바라보는 열린 마음의 연속적 과정이기도 하지요. 이런 과정을 끊임없이 뒤돌아보면서 시간을 별도로 공들이지 않으면 주어지지 않는 삶의 가치와 의미를 제대로 보려고 노력하는 모임이자 지금까지 웃고 울고 밥으로 나눈 정으로 서로에게 토닥토닥 해주는 회원들이스스로 적극적인 참여긴 시간 속에 다듬어져 가는보라매 독서 동아리입니다.

 

이름으로 로서 책과 만나는 주부들의 모임입니다. 오랜 시간들을 함께 했네요. 유아 엄마 모임에서 시작되어 많은 사람이 스쳐갔습니다. 현재는 성인모임으로 40~70대로 정 많고 따뜻한 8명의 회원이 있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이 있듯이 꾸준히 책과 호기심으로 50대에 모임을 만들고 지금까지 동행하고 있는 70대 짱이언니!

 

회장도 2년 주기로 모든 회원이 회장을 하기로 회칙도 정했습니다. 회장은 회원 입장에서 보는 것과 너무나 다릅니다. 3대 회장으로 그 전 회장의 수고로움과 고마움을 몸소 느끼며, 공감하고 있습니다. 표 나지 않게 마음 써주며 즐겁게 여유롭게 책을 읽고자 하는 보라매 독서 동아리입니다.

 

서로에게 따뜻한 배려와 지지 속에 가슴속에 자작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습니다. 껍질의 쓰임새는 기름기가 있어 오랫동안 썩지 않고 불씨로도 사용했듯이 길이 보이지 않을 때 서로에게 촛불처럼 밝혀주는 회원들. 때론 슬픔과 상처도 함께 아파하고, 보듬어 주고 응원해주는 언니와 친구, 동생이 있습니다. 오랫동안 쌓였던 추억과 새로운 책으로 계속되는 인연은 혜안의 설레임이 기다려지는 보라매입니다.

 

올해도 다양한 책으로, 주제로 나를 찾아가는 시간들로 만들어 가는 중입니다. 관에서, 지역에서 주관하는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답니다. 다양한 사람과의 만남으로 배우고 한 박자 쉬어 가기도 하지요. 책과 연관된 음악과 영화, 미술관, 박물관을 찾아다니며 를 집중시키고 훈련시키기도 하고요. 결국 우리는 사람과 책으로 를 찾아가는 길을 확장하는 작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누구인지, 정체성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묻고 되묻는 질문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만남으로 서로가 배우고 즐기고 자신을 사랑하면서 평범하지만 삶의 무게와 깊이를 아는 모임으로 성장하기를 바랍니다.

 

 

다음으로 보라매 독서 동아리회원들이 생각하는 첫째, 책을 읽는다는 것은 독서는~~~이다, 둘째, 동아리에 대한 생각은 보라매 독서동아리는 ~~~ 이다로 답변을 받아 게재합니다.

 

짱이 : (1) 독서는 삶의 안내자 (2) 보라매 독서동아리는 사유의 둥지. 사유의 둥지에 생각의 알들을 낳고 생각의 알들은 깨달음의 지혜를 품어 삶의 길을 열어준다.

 

경옥 : (1)독서는 내 영혼을 맑게 해주며 아름다운 삶을 선물이다. (2)보라매 독서동아리는 마음의 위안을 줄 수 있는 모임이며 삶이 풍부해지는 모임이다.

 

혜영 : (1)독서는 나를 균형 잡아 준다. 평상심으로 하루를 살도록 그래서 무심하지만 나의 삶을 온전히 살고 있다. (2)보라매 독서동아리는 나 자신에서 우리로 그리고 이웃과 함께 성장하고 이젠 관악구에서 여러 동아리들과 교류하며 따로 또 같이 자신도 이웃도 사회도 살피게 되었습니다.

 

정화 : (1)독서는 콩나물에 물주기이다. 콩나물에 물을 주면 물은 다 빠지지만 콩나물은 자라듯 인내와 성장을 배우게 된다. (2)보라매독서 동아리는 다양한 물줄기들이 모인 연못처럼 여러 생각의 물줄기들이 모여 생명수를 만드는 모임이다.

 

형선 : (1)독서는 일상이다. 내가 기쁘거나 슬프거나 외로운 모든 순간 독서는 나의 생활의 일부였고 가치 있는 시간이었다. (2)보라매 독서동아리는 친구이다. 여러 세대가 책을 통해 인간적으로 소통하는 대화 창구이다.

 

정아 : (1)독서는 작가가 설계한 세계로의 여행이다. (2)보라매 독서 동아리는 사람과 사람이 만날 때면 인생 찻집이 되어주고, 사람과 책으로 만날 때면 느낌공감놀이터가 되어주는 곳이다.

 

상경 : (1)독서는 내게 삶 속 심미안(아름다움을 살펴 찾는 안목)을 선물한 벗이다. (2)보라매 독서동아리는 내 삶의 화수Book이다.

 

정영 : (1)독서는 호학심사(好學深思:즐거이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것)이다. (2)보라매 독서동아리는 함께 배우고 성장하며 깨어 있는 나, 풍요로운 나로 한 발씩 자신을

찾아가는 모임이다.

 

유정영 보라매 독서 동아리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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