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행정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행정 >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태풍 낙과 피해’ 자매도시 농가 판로 지원
기사입력  2019/09/23 [10:06] 최종편집   

 

▲구청 앞 직거래장터 장면


태풍 낙과 피해자매도시 농가 판로 지원

 

관악구가 제13호 태풍 링링에 의한 기록적인 강풍으로 낙과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의 농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과일판매 지원 및 직거래 장터 등 특별 판로지원 대책에 나섰다.

 

구는 9개 자매도시 중 피해 농가가 많고 지원 요청을 해 온 4개 도시 전북 고창 전남 강진 강원 평창 충북 괴산에 우선판매를 지원한다.

구청 행정지원과와 21개 동 주민센터에 지난 99()부터 접수창구를 개설했으며, 각 직능단체와 직원들이 수요조사를 추진해 일정 물량이 확보되면 직거래 배송 판매를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오는 1030(), 31() 양일간 관악구청 광장에서 가을 농산품 직거래장터를 개최해 낙과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의 판로 확대를 위한 적극 지원에도 나설 예정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이번 태풍으로 많은 피해를 입은 자매도시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과일 팔아주기판로 지원을 통해 실질적으로 피해농가의 소득이 보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3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