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9월 11일(수)로 하루 연기
우천으로 인한 주민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 연기결정
2019 관악 강감찬축제 성공 개최 기원과 축제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KBS 전국노래자랑 관악구편’ 녹화가 9월 10일에서 9월 11일로 하루 연기되었다.
9월 10일 기압골의 영향으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 비 소식이 있다. 이 때문에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고 있는 관악구(구청장 박준희)는 KBS와 협의 끝에 전국노래자랑 녹화를 9월 11일로 늦췄다.
박준희 구청장은 “주민의 안전을 고려해 본선 녹화가 하루 늦춰진 만큼 더 좋은 기량을 발휘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전국노래자랑이 구민들이 함께 즐기며 좋은 추억을 나눌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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