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하반기 청년희망아카데미’운영
관악구가 청년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일상에 지친 청년들의 기본역량을 강화하고자 청년들의 주요 관심사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2019. 하반기 청년희망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청년희망아카데미’는 지난 상반기 운영 결과 확인된 청년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하여, ▲영화인문학 ▲건강관리 ▲인문학 ▲원예치료 등 네 가지 주제로 개편·구성된다.
프로그램은 9월 26일부터 10월 24일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총 4회 운영되며, 관악구청 용꿈꾸는 일자리카페에서 운영된다.
1회 차는 정소연 인문학 강사가 삶을 위로하는 힐링 영화 강의를 진행하며, 2회 차는 더요가컴퍼니에서 생활 밀착형 오피스 요가 강의를 진행한다.
3회 차에서는 김보통 작가가 전공도 경력도 없는 직장인이 웹툰‧수필작가 ‘김보통’으로 살게 된 이야기를 전달한다. 4회 차는 원예치료 전문교육기관 꽃이야나무야에서 청년들과 함께 원예활동을 진행하고, 마음에 위안과 에너지를 채우는 시간을 갖는다.
(청년정책과02-879-5914)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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