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오라토리오 9월 18일 공연
관악문화재단 상주단체 서울오라토리오는 9월 18일(수) 오후 7시30분 관악문화재단 공연장(구, 관악문화관도서관 공연장)에서 ‘영혼을 울리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서울오라토리오의이번 공연은 구노 ‘장엄미사’ 전곡과 함께 하이든 ‘넬슨미사’, 베토벤 ‘장엄미 사’, 베르디 ‘레퀴엠’, 베를리오즈 ‘레퀴엠’, 드보르작 ‘스타바트 마테르’ 등 오라토리움 대작들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
마에스트로 최영철 감독의 지휘로 정상급 솔리스트들과 합창단, 오케스트라 등 오라토리움 전문예술단체가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화음은 함께하는 이들의 영혼에 깊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관악문화재단
재창간 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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