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안전관리자문단 신규 위촉
관악구가 재난 및 안전관리 업무의 기술적 자문을 위한 안전관리자문단을 구성하고, 지난 8월 27일(화)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관악구 안전관리자문단은 ▲건축 ▲토목 ▲소방 ▲가스 ▲전기 ▲기계 6개 분야의 기술전문가와 대학교수 등 20명으로 구성되며, 임기는 2021년까지 2년이다.
신규 위촉된 관악구 안전관리자문단은 매년 범정부적으로 추진하는 국가안전대진단을 비롯해, 올해부터는 시설물안전법 개정에 의거, 민간시설물의 제3종 시설물의 실태조사 및 안전점검에도 참여한다. 또한, 분야별 안전대책을 수립·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고, 해빙기·우수기·동절기에는 각종 재난취약시설의 현장 안전점검에 동행한다.
재창간 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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