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저널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호별보기 로그인 회원가입
정치
선출직동정
관악구의회
정치
6.4지방선거
국회
서울시의회
4.13총선
4.13시의원보궐선거
6.13지방선거
4.15총선
6.1지방선거
4.10총선2024년
개인정보취급방침
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
기사제보
정치 > 서울시의회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카카오톡
필자의 다른기사 보기 인쇄하기 메일로 보내기 글자 크게 글자 작게
아이들 뛰어놀며 배우는 학교운동장 너무 작다!
기사입력  2019/09/06 [19:46] 최종편집   

 

▲서윤기 시의원


아이들 뛰어놀며 배우는 학교운동장 너무 작다!

 

서울시의회 서윤기 의원(더불어민주당, 관악2)이 서울시 초등학교 운동장 면적을 분석한 결과 313개교인 52.9%가 법령이 정한 운동장 최소 면적 기준에 미달하고, 운동장이 없는 학교도 5곳이나 되었다.

 

이처럼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운동장의 절반 이상이 최소 면적 기준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어 초등학생 한 명당 주어진 운동장 공간이 1.5(4.85)에 불과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협소한 초등학교 운동장 면적은 운동장 면적별 학교 수 분포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학생 정원과 관계없이 운동장 면적 최소 기준 3,000에 못 미치는 학교 수가 256개교(43.2%)에 달하며, 심지어 2,000미만 학교 수도 91개교(15.4%)나 되었다.

 

서 의원아이들 체력이 점점 더 저하되고 폭력성과 이기심이 늘어나는 것도 운동장이 부족한 현실과 무관하지 않다, “아이들에게는 야외 활동도 중요한 공부이자 놀이이므로 협소한 운동장 문제는 반드시 개선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윤기 의원이 서울시 관내 초등학교 시설 현황을 분석한 결과 교내 보도와 차도가 분리되지 않은 학교가 전체 599개 초등학교 가운데 146개교(24.4%)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 의원올해 초 전국 초등학교 주변에 보도 없는 도로가 30%나 되어 교육부가 안전대책 마련에 나선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초등학교 안의 보도-차도 미분리 안전사고 위험에 대해서도 서울시와 의회, 교육청이 뜻을 모아 반드시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윤기 시의원실

재창간 342호  

ⓒ 관악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트위터 트위터 미투데이 미투데이 페이스북 페이스북 요즘 요즘 공감 공감 카카오톡 카카오톡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제 목
내 용
주간베스트 TOP10
  개인정보취급방침회사소개 광고/제휴 안내기사제보보도자료기사검색
서울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44길 35 대표전화 : 02-889-4404ㅣ 팩스 : 02-889-5614
Copyright ⓒ 2013 관악저널. All rights reserved.
Contact webmaster@linuxwave.net for more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