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문화복지타운 유치에 총력 다해야
관악구의회 표태룡 의원(성현동,청림동,행운동)은 지난 9월 4일(수) 관악구의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관악문화복지타운 유치에 총력을 다 할 것을 당부했다.
표태룡 의원은 “우리 구에서 정부 공모사업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사업’에 신청한 ‘(가칭) 관악문화복지타운’ 신축 사업 계획이 지난 8월 ‘적정’ 으로 중간평가를 받았다”며, “9월로 예정된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최종선정 절차’와 10월로 예정된 ‘서울시 투자심사’를 꼭 통과할 수 있도록 모두 함께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표 의원은 “성현동 일대는 복지시설은 물론 생활체육시설과 문화공간 확충에 대한 민원이 끊임없이 제기되는 곳”이라며, (가칭)관악문화복지타운이 유치될 수 있도록 “첫째, 관계 부서들이 대승적으로 협력하고, 둘째, 정부부처, 서울시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며, 셋째, 의회와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논의함으로써 주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된 주민을 위한 복지타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4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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