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 경영 컨설팅 참여자 모집
관악구가 오는 8월 30일(금)까지 서울대 사회 공헌 조직 ‘티움(T-um)’으로부터 무상 경영 컨설팅을 지원받을 관내 영세 자영업자를 모집한다.
티움은 젊은 층 소비 패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매장 문제점 진단 ▲상권 및 입지 분석 ▲마케팅 및 인테리어 개선 등 실무 경험이 결합된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한다.
컨설팅 대상은 관악구 내 영업장 운영자로서 근로자 5인 미만의 음식, 도소매 등 생활형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생계형 자영업자이다. 신청 업체에 대해 현장실사와 업주 면담 등을 통해 3개 업체를 선정, 내년 1월까지 컨설팅을 진행하게 된다.(☎879-5681)
재창간 34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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