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안전 증진’업무협약 체결
관악구와 서울관악경찰서(서장 정방원)가 지난 8월 12일(월) 구청 5층 회의실에서 여성안전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구는 여성 1인 가구 비율이 높고 여성대상 범죄 발생률이 높은 지역 특성에 착안해, 기관 간 상호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여성안전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관악구와 관악경찰서는 안전기반 도시 구현을 목표로 ▲여성안심마을(SS존) 조성 ▲여성안심구역 운영 ▲여성안심귀갓길 정비 ▲안심원룸 발굴 등 지역사회 여성안전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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