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어린이 안전 체험교실’ 시행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지사장 백선호)는 지난 7월 8일과 11일 양일에 걸쳐 상록보육원(원장 부청하) 및 상록지역아동센터(센터장 부청하) 초등학생들과 ‘어린이 안전 체험교실’을 진행하였다.
이번 ‘어린이 안전 체험교실’은 지역사회 유관기관 협력을 통하여 공동 안전망을 구축하고, 미래세대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노력의 일환에서 마련되었다.
7월 8일(월)에는 한전 직원들이 ‘어린이 전기안전 체험교실’을 시행하였다. 이날 교육은 크게 전기 안전 상식 교육과 전기관련 안전사고 상황 체험활동 두 부분으로 이루어졌다.
7월 11일(목)에는 다양한 재난상황 속 대처방안에 대해 학습하고자 학생들과 한전 관악동작지사 직원들이 함께 관내 보라매 안전체험관을 방문해 재난체험 프로그램을 견학하며 재난 상황을 가상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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