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시민대학 수강생 모집
관악구가 오는 8월 21일(수) 오후 7시 개강식을 앞두고 있는 ‘제30기 관악시민대학’에 참여할 수강생을 오는 8월 29일(목)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관악시민대학은 관악구와 서울대학교가 함께하는 대표적인 학관협력 사업으로, 지난 2005년에 개설돼 현재 29기까지 1,576명의 수료생을 배출해내는 등 주민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최고 대학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교수진들이 직접 관악구 평생학습관으로 출강해 문학, 역사, 문화, 사회, 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수준 높은 교양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수업은 8월 21일 오후 7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12월 4일까지 총 15주간,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부터 2시간씩 관악구 평생학습관 5층에서 진행된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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