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협치관악 3.0 비전 포럼’ 개최
서울시 협치 환경 변화 대응 및 협치 행정 현황 진단과 민관협치 활성화 방향 모색
관악구가 서울시 협치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관내 협치행정 현황 진단과 민·관협치 활성화 방향 모색을 위해 지난 7월 31일(수) 구청 강당에서 ‘협치관악 3.0 비전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김의영 서울대학교 사회과학연구원장이 진행을 맡고, 서울시 지역협치 정책자문단 송문식 단장, 사단법인 관악주민연대 곽충근 이사, 서울관악지역자활센터 김승오 센터장, 영등포구 최예진 협치조정관이 각각 ▲서울시의 협치방향과 환경변화 ▲관악구의 협치 ▲서울사회협약 ▲영등포구의 협치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2부 행사에서는 관악구 협치회의, 더불어으뜸 혁신협치위원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주민자치회 등 협치 관련 다양한 분야의 패널들이 참여하여 발제자와 함께 자유토론을 진행하였고, 청중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4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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