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고도비만 최고 권위자 영입
H+양지병원이 국내 고도비만 최고 권위자인 (전)순천향대학교 서울병원 외과교수 및 고도비만수술센터 소장인 김용진 박사를 양지병원 비만당뇨수술센터 센터장으로 영입했다.
김용진 센터장은 순천향대학교 대학원 박사 출신으로 고도비만, 대사수술, 상부위장관, 복강경수술이 전문분야로 지난 2006년 일본 게이오대학병원에서 복강경 위암수술, 지난 2009 미국 보스톤 하버드 부속 폴크너병원에서 복강경 고도비만 수술, 2018 일본 후지타 후생병원에서 로봇을 이용한 상부위장관 수술 등 일본과 미국에서도 수술실적을 자랑하는 고도비만 수술 권위자이다.
한편, 고도비만은 스스로 관리가 매우 어려운 편이며, 방치하면 당뇨 등 연관 질환에 의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이 생기므로 수술을 통해 하루 빨리 비만 증상을 개선하는 것이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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