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12월까지 추진
관악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조성 실천 의지를 제고하여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자 오는 12월까지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교육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주민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과 어린이집, 유치원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아동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굿네이버스 서울 관악동작지부 소속 전문 강사가 동 주민센터, 학교 등 현장으로 방문해 실시한다.
특히, ‘아동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은 아동권리 및 정서함양을 위한 교육뿐 아니라 ▲성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 예방교육 ▲나눔 인성교육 등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지킬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해서도 교육하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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