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식 국회의원, 관악구 예산 확보 위해 기재부와 협의
김성식 국회의원(관악갑, 바른미래당)이 경전철 등 관악구에 필요한 내년도 정부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 기획재정부(기재부)와 협의 중이다.
김 의원이 요청한 현안 예산의 주요 내용은 관악의 낙후된 교통환경을 개선해줄 ‘경전철 신림선 사업’에 필요한 국비 377억 3300만원을 비롯해 지식기반 인프라 구축을 위한 ‘AI(인공지능)벤처밸리 조성’에 국비 20억 원, ‘서울대 내 문화관과 체육관 증축 ‧ 리모델링’을 위한 국비 75억 원, ‘사회 공헌을 위한 교육 실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국비 14억 9400만 원 등이다.
김성식 의원은 경전철 신림선 사업비와 함께 지난 4월 오세정 서울대 총장과의 면담에서 ‘서울대-관악구 상생을 위한 지역협력 강화 방안’ 일환으로 서울대가 제안한 ▲AI벤처밸리 조성 ▲서울대-관악구 상생 생활 문화 인프라구축 ▲대학의 사회적 책무성 강화를 위한 기반 구축 등에 대해서도 국비확보를 위해 기재부와 협의 중이다.
김성식 국회의원실
재창간 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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