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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 개최
관악구에서 개최된 ‘힐링세미나’에 직장인 등 700여명 참석해 감동 받아
기사입력  2019/07/22 [17:40] 최종편집   

 

▲전체 전경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하나님의 교회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개최

관악구에서 개최된 힐링세미나에 직장인 등 700여명 참석해 감동 받아

 

세계보건기구(WHO)번아웃을 직업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증후군으로 분류하면서 직장 스트레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번아웃 증후군이란 의욕적으로 업무에 몰두했던 사람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피로감을 느끼고 에너지가 소진된 듯 무기력해지며 우울해지는 심리 현상을 말한다. 놀랍게도 직장인 10명 중 9명 이상(95.1%)이 번아웃 증후군을 겪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전문가들은 번아웃 증후군을 극복하려면 일정 시간 충분한 휴식을 취해 방전된 에너지를 채우고, 쌓여 있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조언한다. 혼자서 고민하기보다 주변의 사람들과 마음을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 또한 번아웃 증후군 극복과 정신적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 방청객 전경


심신 활력 불어넣는 힐링세미나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는 지난 714() 현대인들이 만성적인 스트레스를 떨쳐내고 활력을 되찾길 바라며 11회 직장인을 위한 힐링세미나를 개최했다.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직장인과 취업 준비생, 대학생 등 700여명이 참석해 스트레스를 털어내고 활력을 충전했다.

 

▲방청석 장면

 

이날 행사에 앞서 부대행사가 진행됐다. 달고나 만들기, 투호체험, 우유팩 파우치 만들기, 스트레스 제로존 체험 등 즐길 거리가 더해져 몸도 마음도 즐거운 한때를 선사했다. 캘리그래피, 공감토크 메모 붙이기, 부모님 또는 동료에게 엽서 쓰기 등 마음을 나누는 코너도 직장인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본행사에서는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플루트, 피아노로 구성된 체임버 오케스트라의 새노래 연주를 시작으로 1부 힐링연주회의 막이 올랐다. 새노래는 엘로힘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에 감사하는 내용을 담은 찬양곡이다. 이어진 연주는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의 삽입곡 주뜨브(Je te veux)’, 애니메이션 영화 하울의 움직이는 성주제곡 인생의 회전목마’, 영화 스팅의 삽입곡 이지 위너(Easy Winners)’와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Libertango)’, 드라마 하얀거탑삽입곡 비 로제트(B rossette)’ 등 익히 알려진 곡들로 구성됐다.

 

▲연주장면

 

연주가 끝날 때마다 박수를 보내던 참가자들은 새노래 참으로 복되도다와 가곡 아름다운 나라의 오케스트라의 연주에 중창단이 아름다운 화음을 더하자 감동을 표하며 앙코르를 연호하기도 했다.

 

▲합창장면

 

참석자들에게 위로와 깊은 울림을 준 힐링연주회가 끝나고 행복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2부 힐링세미나가 시작됐다. 가족의 사랑으로 진정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는 세미나 내용은 바쁜 일상에 치여 잊고 지냈던 가족의 사랑과 소중함을 깨닫게 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진행자는 엄마와 자녀의 관계를 불공평하고 이기적인 관계라고 설명해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존심과 권위를 내려놓고 자녀의 투정과 짜증을 받아주는 엄마가 있기에 행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더불어 아버지와 직장생활에 대해서도 생각할 시간을 가졌다.

 

아버지는 못하는 것이 없다고 여겼던 어린 시절과 달리 학창 시절에는 아버지를 답답하게 여긴다. 진행자는 직장생활이 가족을 위해 묵묵히 풍파를 견뎌내는 아버지의 모습과 사랑을 발견하게 되는 기회라며 참석자들을 격려했다.

 

세미나 중간 중간 나오는 가족과 관련된 시와 수필들은 업무와 사회생활에 지친 직장인들의 마음을 따뜻한 감동으로 물들였다. 참석자들 개개인의 사연을 들어보는 공감토크 코너도 호응을 얻었다.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세미나는 직장 업무와 한여름 더위로 쌓인 스트레스를 털어버리고, 새 힘을 채우기에 충분했다. 참석자들 역시 세미나의 여운이 가시지 않는 듯 행사가 끝난 뒤에도 생기 있는 표정으로 대화를 나누며 자리를 뜨지 않았다.

 

가족과 함께 세미나에 참석한 신현규(관악구 성현동, 57) 씨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힐링을 받아 너무 좋다며 활짝 웃었다. 회계직 업종에 종사한다는 목선화(관악구 행운동, 32) 씨는 너무나 행복하다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이어지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바람을 전했다.

 

지역주민 행복증진 앞장서는 교회

 

작년 8월 경기 시흥에서 처음 선보인 힐링세미나는 분당 판교, 서울 동작, 부산, 인천, 창원에서 연달아 시행됐고, 지난 77()에는 서울 동대문구와 송파구, 광주 서구에서 시행돼 총 7,200명가량의 직장인들에게 호평을 받아왔다. 세미나에 참여한 회사 임원이 감동을 크게 받아 자신의 직장에서 힐링세미나를 개최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만들기도 했다.

 

▲전시회 장면

 

특히 이번에 세미나를 진행한 서울관악 하나님의 교회는 진심 아버지를 읽다을 열어 지역주민들에게도 휴식과 위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가장 가까이 있지만 잘 알지 못했던 아버지의 묵묵한 사랑을 조명한 이 전시회는 아버지의 진심을 헤아려 아버지와 자녀 간의 서먹한 관계를 개선하고 가족애를 한층 도탑게 하는 전시회로 입소문이 나 연일 관람객이 끊이지 않는다.

 

당초 6월 말에 종료할 예정이었던 전시회는 지역민들의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오는 922일까지 연장된다. 여름방학과 휴가 등을 맞아 이 전시회를 찾는 것도 하나의 힐링법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외에도 하나님의 교회는 명절맞이 이웃사랑 나누기, 김장 나눔, 홀몸어르신·한부모 가정 도배 및 청소봉사 등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해왔다. 또한 관악산 정화활동을 물론 산불 예방 캠페인, 텃밭 가꾸기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동·하계 학생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유익하고 보람찬 방학을 보내도록 돕고 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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