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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박준희 구청장 취임 1주년 인터뷰
관악청 조성 등 소통과 협치,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 가시화, 일자리 창출 등
기사입력  2019/07/22 [17:07] 최종편집   

 

▲ 인터뷰하는 박준희 구청장 모습

민선7기 박준희 구청장 취임 1주년 인터뷰

관악청 조성 등 소통과 협치, 낙성벤처밸리 조성사업 가시화, 일자리 창출

 

본지는 지난 78() 구청장실에서 본지를 비롯한 2개 지역신문사와 공동으로 민선71주년을 맞이한 박준희 구청장을 만나 1년간의 성과를 중심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박준희 구청장은 지난 20186·13 지방선거를 통해 경제구청장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당선된 후 실천하기 어려운 경제공약을 하나둘씩 성공적으로 이끌어내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이 1년 동안 이뤄낸 주목할 만한 성과는 구민들과의 직접 만남을 통해 소통과 협치의 구청장이라는 신뢰를 만들어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현장 중심의 구정활동으로 수십 년 된 숙원사업이나 고질적인 민원까지 해결해내는강한 구청장이라는 위상까지 얻었다.

 

 

또한 지역경제 구원투수를 자임한 구청장의 선거공약이 성공할 것이라는 믿음을 만들어냈다. 박준희 구청장은 재정이 어려운 관악구 실정에 맞춰 외부재원 유치 전담팀을 신설해 지난 1년간 2500억 원이라는 막대한 외부재원 유치에 성공하는 등 공약사업을 단계별로 이행하고 있다. 더구나 서울대와 서울시를 끌어들여 낙성벤처밸리 조성을 위한 큰 그림을 만들어가는 등 앞으로 남은 임기동안 이뤄낼 성과가 크게 기대되고 있다.

 

 이복열 기자

 

민선7기 구청장으로 입성하여 1주년을 맞이한 소감은?

 

먼저 저를 구청장으로 만들어주신 구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구의원 8, 시의원 8년을 거쳐 구청장이 되었습니다. 16년 의원 시절동안 항상 관악구정의 중심에서 일을 해왔지만 구청장이 돼보니 많은 부분이 다르다는 것을 느낍니다.

 

의원 시절에는 정책을 제안하는 정도였지만 구청장은 실제 정책을 결정하고 집행해야하는 위치라 거리의 풀 한포기, 나무 한 그루가 예사롭게 보이지 않을 만큼 준엄한 사명감막중한 책임감이 더욱 커졌습니다. 분을 쪼개서 하루 일정을 짤 정도로, 쉴 틈 없이 바쁜 날들을 보내면서 가끔은 힘들 때도 있었지만, 주민들을 위해 일한다는 생각에 힘이 절로 나는 행복한 한 해였습니다.

 

지난 1년간 구정활동 중 가장 큰 보람을 느꼈던 사업은?

 

구 청사 1층에 관악청()’을 조성하고 주민들과 직접 소통한 것이 가장 큰 보람이었습니다. 약속 드렸듯이 민선7기 첫 1년은 무엇보다 주민소통협치에 주력하여 지난해 11월부터,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관악청()에서 직접 주민을 만나 정책제안도 받고 고질민원도 해결하고 있습니다.

 

이청득심(以聽得心)’이란 말이 있듯이 주의를 기울여 경청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주민 한 분 한 분의 어려움과 불편사항을 경청하는 소통하는 구청장이 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습니다. 관악청()을 보완하고 확대하기 위해서 지난 3월부터 전 동을 직접 찾아가는 이동 관악청()’을 운영하고 있고, 취임 1년을 맞아, 36524시간 구정에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관악청()’도 오픈했습니다.

 

민선7기 역점사업인 지역경제 활성화공약의 가시화된 성과는?

 

민선7기에 가장 크게 변화한 정책은 낙성벤처밸리조성사업입니다. 지난 5관악 창업공간이 개소해 11개의 스타트업 기업이 저렴한 임대료로 창업공간을 마련하여 54명의 벤처기업가들이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서울시가 관악 창업공간건물 전체를 50억 원을 들여 올 하반기에 매입할 예정으로 내년부터는 (가칭)관악창업센터로 확대되어 운영될 전망이라 낙성벤처밸리조성사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또한, 낙성대동 구 보훈회관 건물을 철거하고 낙성벤처밸리 앵커시설이 신축 중으로 올연말 완공되면 (가칭)관악창업센터와 함께 신생벤처의 안착과 성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벤처 스타트기업과 함께 관악경제 활성화의 또 다른 주축인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30여개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난 6월 서울시 최초로 시행한 동네서점 바로 대출제는 동네 작은 서점 소상인들을 지원하는 정책이자 구민들이 직접 읽고 싶은 책을 선정할 수 있어서 시행 3주 만에 533권의 책이 신청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그밖에 전통시장 활성화 일환으로 신사시장과 신원시장에 노후화된 아케이드를 보수 공사하고, 미세안개분사시스템도 설치하는 10억 규모의 현대화사업을 착수하였고,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지원했습니다.

 

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과 관악구의 특별한 일자리 사업을 소개한다면?

 

민선7기 역점사업 중 하나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올해 1월부터 구청 1층 구석진 곳에 위치해 찾기 어려웠던 일자리센터를 정문 앞으로 확장 이전하여 전면 배치했습니다. 그 결과 상담 주민이 이전보다 2배 이상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또한, 공약사업 중 하나인 어르신 맞춤형 일자리창출을 위해 올해 214천만 원의 예산을 추가 확보하여 지난해보다 약 500명의 어르신과 11개의 일자리가 늘어나 보다 많은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반려동물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펫시터 양성사업201710월 시작한 이래 지금까지 수료생 100명 중 67명의 수료생들이 방문 펫시터로 활동하거나 펫의류 제작 등 반려동물 관련 창업활동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청년 일자리의 경우 행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4월부터 장기 실업으로 생활이 어려운 10명의 청년을 선발해 7개의 사회적 경제 기업과 취업을 연계하는 십시일반 청년일자리사업을 시행하고 있어 12조의 효과를 내고 있습니다.

 

 

구 차원에서는 올 상반기 추경에 약 34천만 원을 편성해 25명의 청년에게 구청 각 부서에서 실무를 배우고, 직무역량 교육도 진행해 민간일자리 취업에 도움을 되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창업에 관심이 있는 청년들을 위해 올 3월부터 스타트업 인턴 육성 프로젝트를 통해 5명의 청년들이 관악창업공간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창업 실무를 배워 실제 창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관악구는 서울시에서 1인 가구가 가장 많은데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은?

 

구는 1인 주거취약가구 실태조사에 들어가 지난해 11월부터 올 3월까지 베이비부머 남성 1인 가구 6,636가구에 대해 조사를 완료했습니다. 우리 동네 주무관은 물론, 복지통장 등 1천여 명의 주민이 촘촘한 이웃 관계망을 이뤄 약 5개월간 1,368가구를 방문하며 맞춤형 복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비, 복지급여 등 834명에게 약 117백만 원의 경제적 지원을 했고, 일자리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는 등 971건의 비경제적 지원도 제공했습니다.

 

또한, 베이비부머 여성 1인 가구 5,802가구를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해 오는 9월 말까지 4개월 간 조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 하반기에는 지하방, 옥탑방, 고시원, 여관 등에 거주하는 1인 가구 발굴에도 주력해 맞춤복지 지원, 일자리 제공 등 생활 안정을 도울 계획입니다.

 

한편, 관악에 거주하는 청년 1인 가구는 83,195세대로 청년 1인 가구를 위해서 서울시와 협력해 2030 역세권 청년주택 등 청년 주택 확충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1월 전국 최초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관악구지회와 협약해 청년임차인 중개보수 감면 서비스를 시행하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아울러 홀로 사는 여성에 대한 범죄 등 각종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서강대학교, 연구기관, 개발업체 등과 협력해 스마트 안전조명에 기반한 재난예방시스템개발도 추진 중에 있습니다. 또한 여성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전국 최초로 동 주민센터에서 불법촬영 점검 장비를 대여해 주는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 9월 구성한 200여명의 여성안전 주민감시단도 동네 안전을 지키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자리에서 박준희 구청장

 

문화재단 출범 통해 문화예술정책 전문성 강화, 외부 재원 유치, 네트워크 확대

관악 교통 환경 획기적 변화의 길 열려 서울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 크게 향상 전망

서울대 앞 도림천 복원사업 10월 착수, 관악산 테마정원 · 모험숲 · 물놀이장 개장

    

관악의 강감찬 구청장이라고 자임하는데 관악의 역사문화예술정책은?

 

관악구는 자랑스러운 역사문화 도시로 고려명장 강감찬 장군이 태어나 성장한 고장이자 1987년 박종철 열사를 비롯한 수많은 청년들이 활약한 민주화의 성지입니다.

 

관악의 역사문화, 생활문화, 예술문화를 향상시키기 위해 먼저, 민선7기 핵심공약인 관악문화재단이 올 하반기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역량 있는 전문가를 채용하여 운영하게 될 문화예술 정책 전담기구 문화재단은 문화예술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외부 재원 유치와 네트워크 확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 귀주대첩 1000주년이 되는 역사적인 해를 맞아지난 6월 남부순환로 시흥IC ~ 사당IC 7.6km 구간을 강감찬대로로 명예도로를 지정해 관악만의 특화된 도로로서 자부심과 강감찬 도시 브랜드화로 한발자국 전진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는 1017일부터 19일까지 낙성대공원에서 귀주대첩 1000주년 기념 강감찬 축제를 성대히 개최할 예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으뜸 역사문화 축제로 키우겠습니다.

 

한편, 박종철 거리 인근에 기념관 박종철 센터를 건립해 역사 스토리가 있는 민주화의 성지로 마련할 계획으로 박종철 거리를 많은 시민이 즐겨 찾는 관광 명소로 육성하여 대학동 고시촌 일대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겠습니다.

 

관악의 교통 환경을 개선할 획기적인 성과에 대해?

 

민선7기는 지난 1년간 서울시와 적극 협력해 관악 교통 환경의 획기적 변화의 길을 열었습니다.

 

지난 2월 서울시 발표에 따라 서부선 경전철이 서울대입구역에서 서울대 정문 앞까지 연장됨에 따라 기존에 단절됐던 신림선과 서부선이 상호환승이 가능해졌습니다. 또 지지부진했던 난곡선 경전철이 민자사업에서 재정사업으로 전환돼 2022년 이전에 조기착공 될 예정입니다. 이처럼 신림선, 서부선, 난곡선 3개 노선이 완공되면 관악의 교통문제가 획기적으로 개선돼 서울 전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난 4월에는, 오세정 서울대 총장과 함께 서울시장을 만나 2026년 개통 예정인 서부선 경전철을 서울대 캠퍼스 문화관까지 연장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연장이 된다면, 서울대가 보유한 교육·문화 자산에 대한 주민 접근성이 높아지고, 지역경제와의 소통과 교류가 활발해질 전망입니다.

 

아울러 신봉터널이 2023년 말에 개통되면 남부순환도로의 교통량이 분산되어 교통적체가 상당히 해소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밖에 지난해 7월 남현동 주민 인사회에서 나온까치고개 일대 U-턴 허용에 대한 건의와 남현동 좁은 골목길을 넓혀달라는 민원 등 주민들의 교통 불편을 청취해 발로 뛰며 신속하게 해결하기도 했습니다.

 

도림천 복원과 공원조성 등 맑고 푸른 환경 조성을 위한 사업은?

 

서울대 앞 도림천에 남아있는 미 복원된 복개구간을 마저 복원하여 친수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순조롭게 진행 중에 있습니다. 현재 기본설계를 완료하고 실시설계 중으로 올해 10월이면 본격 철거 공사에 들어가 2021년 연말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도림천이 완전히 복원되면 관악산까지 생태축이 연결되고 산책로가 이어져 주민들의 휴식 공간이 마련될 뿐 아니라 볼거리가 가득한 관악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남부순환로 일부를 강감찬대로라는 명예도로로 지정했듯이, 도림천도 구민이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명칭과 특색이 필요하다고 보고 관악만의 특화된 명칭으로 변경하는 것을 검토 중에 있습니다. 도림천을 장미꽃과 초록나무 등 볼거리가 가득하고 낭만과 운치가 있는 주민 생태 쉼터로 만들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관악산은 우리 구의 소중한 자산으로 지난 6월 관악산공원 입구 불법시설 철거 지역을 테마정원으로 재탄생시켜 주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신림계곡의 물을 활용한 7m 높이의 벽천분수와 힐링쉼터 등 만남과 휴식의 공간이 조성되어 인기가 높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 달 관악산 모험숲이 개장돼 42백여 평 규모로 짚 코스터와 21개의 어드벤처 시설이 마련되었습니다. 다양한 코스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청소년, 어린이들에게는 체험학습의 장이 됨은 물론, 많은 주민들이 건강한 산림레포츠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입니다.

 

또한, 신림계곡 물놀이장이 확대 공사를 마치고 719일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으로 기존 1,000규모를 2,5002.5배 늘렸고, 편안하게 쉴 수 있는 데크와 안전 휀스를 설치하여 아이들이 안전하게 맘껏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공동체문화를 회복시키는 도시농업확산 일환으로 지난 58회 서울도시농업박람회를 관악에 유치하여 성공적으로 개최했고, 삼성동에 4,500여 평 규모의 서울시 최대 규모의 친환경 도시농업공원이 올 10월 개장될 예정입니다.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SOC 확충 사례를 든다면?

 

가족문화복지센터가 착공에 들어가 지하2, 지상6층 규모로 신축돼 202012월 완공될 예정입니다. ‘가족문화복지센터는 어린이 놀이체험관, 영유아 도서관 등 아이들을 위한 시설과 여성을 위한 시설,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는 마을미디어센터까지 한 곳에 모으는 종합 복지문화 공간으로 2356천만 원이 투입되어 조성됩니다.

 

특히, 센터 내에 육아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휴식과 놀이를 할 수 있는 관악구만의 특화된 관악형 마더센터((가칭) 아이랑)’가 조성될 예정입니다.

 

민선7기 구청장으로서 구민들에게 앞으로의 각오를 밝힌다면?

 

민선7기 관악구는 이제 막 첫 단추를 끼웠습니다. 2년차부터가 진짜 시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본격적으로 강한 경제를 구축하고 감동을 주는 행정을 통해 찬란한 문화를 꽃 피우는 관악의 강감찬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아울러 강감찬 장군을 도시 브랜드화해서 구민 여러분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낙성벤처밸리 조성을 주축으로 한 혁신경제’, 골목상권과 소상공인을 살리는 상생경제’, 마을기업과 협동조합을 지원하는 사회적 경제’, 관악의 자산인 청년들을 위한 청년경제4대축으로 더불어으뜸 관악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난 취임 첫 해의 여름처럼, 올해도 어김없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고 모든 구민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도록 폭염 대책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재창간 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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