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영 전 관악구의원,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 당선
관악구의회 제5대, 제6대 재선의원 출신인 정의당 이동영 전 구의원이 ‘5기 정의당 동시당직선거’에서 51.3%의 득표율로 서울시당 위원장으로 당선되었다.
이동영 당선자는 7월 18일(목) 이·취임식을 통해 서울시당위원장으로서 공식 임기가 시작된다. ‘서울정치의 중심에 정의당을 단단하게’라는 슬로건으로 5기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으로 당선된 이동영 당선자는 “시민들의 민생을 책임지는 진보대표정당으로서 유능함을 보여줄 것”이라며, “2020년 총선에서 서울 지역구 당선자였던 故노회찬 대표의 뒤를 이을 지역구 1석 이상 당선자를 만들어 정의당의 돌풍을 일으키겠다”는 당선 포부를 밝혔다.
이동영 당선자는 관악구의회 재선의원 출신이자 정의당 관악지역위원장(전), 정의당 정책위부의장(전)을 맡아왔으며, 이번에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과 관악지역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이동영 당선자는 지난 20대 총선에 이어 내년 21대 총선에서 관악갑 선거구에 다시 도전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의당 서울시당위원장실
재창간 33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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