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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 뉴딜일자리 올해 17명 일자리 제공
관악구, 민간일자리 진입 징검다리 공공일자리 적극 지원
기사입력  2019/07/22 [15:03] 최종편집   

 

▲ 반려견 관련 일자리도 부상

 

서울형 뉴딜일자리 올해 17명 일자리 제공

관악구, 민간일자리 진입 징검다리 공공일자리 적극 지원

 

관악구가 올해 3월부터 미취업청년 및 취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서울형 뉴딜일자리를 제공하며 취업지원에 적극 힘쓰고 있다.

 

구는 작년 12‘2019년 뉴딜일자리사업 공모에 지원해 지식문화서비스를 위한 도서관 현장경험 확대사업 스타트업 인턴 육성 프로젝트 사람과 반려동물이 함께 행복한 관악 장애인복지 전문가 양성사업 등에 선정되어 운영해오고 있다.

 

43800만 원의 사업비와 함께 4 분야 17명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하게 되었으며, 이는 작년과 대비해 3분야 12명이 더 추가 된 것으로, 구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의지를 볼 수 있다.

 

참여자들은 18시간 이내에서다양한 형태로 근무하며 실무경험을 쌓는 것 외에도, ‘직무교육, 직무설계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진입을 지원받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인턴 육성 프로젝트사업은 사업개시 2개월만인 지난 4, 년 참여자가 민간일자리로 취업하는 성공사례를 이뤄냈다.

 

김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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