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권리 모니터단 단원 모집
관악구가 아동‧청소년들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고, 아동의 권익증진을 도모하고자 오는 7월 8일(월)까지 50명 이내의 ‘관악구 아동권리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관악구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만 10세~18세의 아동·청소년과 관내 학교에 재학 중인 초등학교 4학년~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단원으로 위촉되면 관악구의 아동·청소년 정책과 사업에 대해 주도적으로 의견을 제시하고, 아동의 권리증진을 위한 홍보 및 캠페인 활동 등 아동·청소년의 시각에서 관악구 정책을 모니터링 및 제안할 수 있게 된다. (노인청소년과 ☎02-879-6173)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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