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사례 나눔 토크 콘서트’ 운영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 학교통합지원센터에서는 관내 초등 교원 및 상담(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실 안의 따돌림, 학습 무기력, 교내 폭력, 공격성을 가진 학생에 대한 이해와 생활 교육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는 교사들을 돕기 위하여 ‘학생들의 사례 나눔 토크 콘서트’(이하 토크 콘서트)를 운영한다.
전국 최초로 2019년 3월 1일 학교통합지원센터가 문을 연 이후 학교의 지원 요청 중 58.7%(2019. 6. 4. 기준)이 따돌림, 교내 폭력, 공격성 등으로 인하여 학교생활에 적응이 어려운 학생들에 대한 생활교육 분야로 나타났다.
이에 학교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서울대병원 소아정신과 김붕년 교수, 동작관악 Wee센터 교사, 관내 학생생활지도 전문가인 교감선생님, 동작관악 학교통합지원센터 장학사와 주무관으로 이루어진 통합지원팀을 구성하여 교사에게 학생 이해에 대한 도움을 주기위한 토크 콘서트를 기획하였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재창간 338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