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화원 사고 재발 방지 요구
관악구의회 이기중 의원(삼성동,대학동)은 지난 6월 25일(화) 제3차 본회의에서 신상발언을 신청해 환경미화원 사고를 사전에 의회에 보고할 것과 산재사고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
이기중 의원은 “지난해 10월 관내 환경미화원이 차량에서 떨어진 사고에 이어 최근 재활용품을 수거하는 관악구 환경미화원이 차량에서 떨어져 머리를 다친 사고를 언론을 통해 알게 되었다”며, “사고가 나면 의회에 즉시 알릴 것”을 요구했다.
이 의원은 “환경미화원 사고가 개인이 안전규정을 못 지켜서인지 작업체계의 문제인지 원인을 파악하고 다시는 이런 사고가 나지 않게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이복열 기자
재창간 33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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