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공원 개선 사업 국비 9억 4,420만 원 투입
오신환 국회의원(관악을, 바른미래당)이 관악구 공원 및 산림 개선 사업에 2019년 국비 9억 4,420만 원이 본격 투입되어 오는 7월 내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공원 및 산림 개선 사업은 공원 내 위험시설물 정비로 안전하고 편리한 공원 이용 환경 조성에 큰 효과를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공원 개선 사업의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신림동 신림 계곡 지구에 위치한 무궁화동산 조성사업(국비 5,000만 원, 시비 5,000만 원) ▲서울대 뒤편인 신림동 산 56-1 일대에 데크 계단 설치 등 공원 내 위험사면 정비(국비 1억 원, 시비 1억 원) ▲충효 어린이 공원 등 19개소의 위험절개지 정비, 계류보전, 산지사방 공사(국비 6억900만 원, 시비 10억9,900만 원) ▲남강고 뒤편인 신림동 산157-1 일대 조림지 및 어린나무 가꾸기 등 숲가꾸기 사업(국비 2,700만 원, 시비 2,700만 원) ▲관악구 민방위 교육장 뒤편 미성동 산 117-1 일대 토착 수종 18,000주 식재 사업(국비 1억5,500만 원, 시비 1억5,500만 원) ▲ 관악구 일원 생활권 녹지에 대한 생활권 산림병해충 민간컨설팅 위탁 용역 비용(국비 160만 원, 시비 160만 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신환 의원은 “주민 여러분께서 관악구에 있는 공원에 설치된 다양한 시설들을 날마다 이용하시기 때문에 유지 보수 및 개선해야 할 사항들이 끊임없이 발생한다”며 “이번 공원 및 산림 개선 사업을 통해 관악구가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자치구로 발돋움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앞으로도 관악구의 공원 환경 및 산림 개선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신환 국회의원실
재창간 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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