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행사 주도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지난 5월 23일 (목) 관악구 도림천 위 신림3교에서 진행된 ‘동네숲(골목길)가꾸기 사업-함께 가꾸는 꽃피는 정원’ 행사를 주도했다.
동네숲 (골목길) 가꾸기 사업은 지역의 공모를 통해 동네, 골목길, 아파트 등에 서울시가 꽃과 나무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어둡고 지저분한 골목길을 지역주민 스스로가 마을의 특색이 담긴 녹색보행로로 개선해나갈 수 있게 도와줌으로써 지역의 골목길이 소통과 문화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다는 취지를 가지고 있다.
아침 9시부터 해질 무렵인 저녁 7시 까지 하루 종일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유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30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도림천 위 신림 3교에서 직접 꽃을 심었다.
유정희 의원은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하루 종일 땀방울을 같이 흘렸다”며 “덕분에 조금은 삭막했던 삼성시장 입구가 아름다운 꽃으로 활기를 찾은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이번에 생긴 삼성시장(전통시장)입구 정원으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유정희 시의원실
재창간 33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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