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관악교육지원청-굿네이버스 기탁식
동작관악교육지원청(교육장 민병관)은 굿네이버스(서울본부장 문상록)와 5월 9일(목) 동작관악교육지원청에서 “2019 꿈 키움 프로젝트 기탁식“을 가졌다.이번에 기탁한 사업비는 총120,000천원으로 희망편지기금 지원(41,000천원), 빈곤가정 지원(41,000천원), 희망나눔학교(28,000천원), 숨 권리 프로젝트(10,000천원)로 관내 교육취약 학생들을 위해 사용된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은 관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조식지원, 희망 장학금, 방학 중 희망교실 등 굿네이버스의 다각적 지원으로 학생의 교육 여건을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 특히 희망편지 기금은 관내 학교의 학생과 교직원이 “2018년 사랑의 동전 모으기” 행사에 참여, 모금된 50%가 결식 예방 및 긴급 의료비 지원으로 사용됨으로써 의미가 더욱 크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민병관 교육장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성장기 학생들이 아침 식사를 통해 체력증진은 물론 학교생활 적응력을 향상시키는 조식지원 사업을 지속하고, 숨 권리 프로젝트와 같은 현실 맞춤형 사업이 계속해서 추가 지원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교육지원청과 학교, 굿네이버스가 학생들을 위해 서로 협력하겠다”고 말하였다.
동작관악교육지원청
재창간 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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