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선정 프로그램 운영
관악문화관도서관은 『우리가 기억해야 할 그날, 기미년 3월 1일』을 주제로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선정돼 5월 22일(수)부터 10월 12일까지 3차에 걸쳐 12회의 강의와 탐방, 후속모임 등을 진행한다.
1차시에서는 일제의 침략 과정과 항거한 시기별 독립운동을 이해하고, <서대문형무소>를 탐방한다. 2차시에서는 문학작품을 통한 항거정신과 독립문학가들의 염원을 되새겨 보고, <윤동주문학관>을 탐방한다. 3차시 에서는 우리가 몰랐던 항일음악들을 회자시키고, <천안독립기념관>을 탐방하며, 후속모임으로 항일문학에 관련 된 시인의 시와 독립선언서를 낭송 하여 성찰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한다.
3.1운동 100주년을 맞이하여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상기시키고자 하는 ‘2019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에 많은 분들의 참여할 것으로 기대한다.(☎02-828-5833)관악
문화관도서관
재창간 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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