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곡축제 ‘이웃 사이다’ 5월 10일(금) 11일(토) 개최
신림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5월 10일(금)부터 11일(토)까지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지역주민 및 단체들과 함께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난곡축제 ‘이웃 사이다’를 개최한다.난곡축제 ‘이웃 사이다’는 주민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기존에 진행하던 ‘난곡장터’에서 확대되어 2017년부터 마을축제로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하고 있다.
무엇보다 신림1004, 사랑나눔회, 동방삭이 대학, 청춘찬란, 민영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이음’, 愛(애)나눔, 꿈꾸는 세상, 행복한 아트공작소, 공유공간 봄, 작업공감, 관악정다운 의료복지 사회적협동조합 등 약 123여명의 주민들이 부스 기획 및 진행, 자원봉사자로 함께 준비하고 만드는 축제라는 점에서‘주민이 함께 만드는 마을축제’로서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난곡축제 ‘이웃 사이다’는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올해 축제 내용은 어린아이부터 어르신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바자회, 먹거리 장터, 우리마을 에코실천퀴즈, 이웃사이 감성사진관, 에코놀이터, 마을공방(수공예 체험부스) 등 다양한 내용으로 꾸려져 있다.
황호진/ 신림종합사회복지관 마을사랑 지역팀
재창간 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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