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유치원을 방문한 더불어민주당 출신 정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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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매입형 공립유치원 구암유치원 방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유정희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관악4)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와 함께 지난 5월 3일(금) 관악구 은청동에 위치한 국내 첫 매입형 공립유치원인 구암유치원에 방문해 학부모들의 의견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3월 8일 개원한 관악구 구암유치원은 서울시 교육청이 한 사립유치원을 매입해 공립으로 바꾼 국내 첫 매입형 공립 유치원이다. 매입형 유치원 정책은 유아교육 공공성 강화를 위해 사립유치원을 매입하여 공립으로 전환하는 정책으로 최근 사립유치원 사태를 거치며 수요가 늘어난 공립유치원을 정부가 쉽게 확충할 수 있는 방안으로 꼽히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어린이날을 맞아 국내 첫 매입형 공립유치원인 구암유치원에서 현장 최고위원회를 개최하였으며 이날 회의에는 유정희 시의원을 비롯하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대표,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남인순 더불어 민주당 유치원어린이집 공공성강화 특위위원장, 박준희 관악구청장, 한희순 구암유치원장 등이 참석했다.
회의 후에는 수업을 참관하여 어린이들에게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하고 학부모들과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유정희 시의원실
재창간 33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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