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관악동작지사, 한국전기안전공사 업무협약 체결
한국전력공사 관악동작지사는 지난 4월 10일(수) 한국전기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선선호)와 안정적 전력공급과 고압 전기사용 고객 수전설비 파급정전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하여 양 기관은 자가용 전기설비 정기검사 대상 정보를 공유하게 되었다. 이러한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바탕으로 고객 휴전작업 관련 업무를 양 기관에서 동시에 시행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한전 관악동작지사 백선호 지사장은 “이번 한국전기안전공사와의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양 기관이 국민의 전기안전 확보와 고압고객 수전설비 파급정전 예방에 만전을 기하여 전력공급 신뢰도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전 관악동작지사는 이번 업무협약 뿐만 아니라 전력사업 및 안전과 연계된 사회공헌활동 업무 추진에도 상호 교류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3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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