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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 서로돌봄 ‘서봄어린이집’ 운영
기사입력  2018/05/17 [14:11] 최종편집   

 

▲서봄어린이집 장면


사회적협동조합 서로돌봄
서봄어린이집운영

 

서로돌봄은 관악의 영유아돌봄을 사회적경제방식으로 해결하고자 201611월에 창립된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서로돌봄은 서봄어린이집을 부모협동조합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다.

서봄어린이집에서는 매주 수요일마다 지역의 영유아가족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숲놀이를 운영한다.(전화신청 후 참여)

한 조합원은 어린이집에 대해 다음과 같이 소개하고 있다. “아이들 개개인의 성향을 존중하는 교사의 교육관으로 어린이집 생활에서 개성있고 창의력 있는 아이로 자라고 있습니다. 그리고 플라스틱 장난감보다 숲에서 접할 수 있는 돌멩이, 나뭇가지 등 주변에서 접하는 것들로 다양한 활동과 놀이가 이루어집니다. 또한 바깥놀이도 잠깐이 아닌 아이들이 충분히 놀고 탐색할 수 있는 긴 시간이 주어집니다.”(지니조합원)

다른 조합원은 서봄어린이집을 다니면서 아이가 달라졌다고 다음과 같이 말한다. “안 먹던 아이도 바깥 활동을 많이 해서 먹는 아기가 되었어요. 새로운 음식 싫어했는데 이제는 보통의 아이로 변했습니다. 충분한 놀이를 통해 자기주장을 조리있게 말하게 되었고, 친구와 타협하는 사회성도 커졌습니다.”(노을조합원)

서봄어린이집은 주 4회 숲놀이를 하고 있다. 자연 속에서 자란 아이는 스스로 스트레스 조절능력이 뛰어나며 남을 배려할 수 있다. 또한 어린시절 추억은 힘든 일이 있을 때 이겨낼 수 있는 힘이 되어 준다.

한편, 서봄어린이집은 아이를 개성에 맞게 키우고 싶은 부모들 당장 복직해야 하는데 믿고 맡길 어린이집을 찾는 워킹맘. 잘 안 먹는 아이. 아토피가 있는 아이 활동성이 많은 아이 숲 체험으로 아이를 키우고 싶은 부모 어린이집에 안 가려는 아이 등의 가정에 추천한다. (02-882-3351, 서원동 )

▲     © 운영자



정윤정/ 사회적협동조합 서로돌봄센터
재창간 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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