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산선 조기개통 위한 국회의원 모임 발족
오신환 국회의원(바른미래당, 관악을)이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에 참여, 5월 1일에 열린 발족식 및 기술발표회에 참석, 신안산선 사업 조속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신안산선 조기개통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조정식 위원장 등 신안산선 복선전철이 경유하는 지역의 국회의원 15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경기 안산∼광명∼여의도까지 43.6㎞를 잇고 서울지하철 5개 노선(1호선, 2호선, 5호선, 6호선 9호선) 환승이 가능한 신안산선은 정부 최초로 위험 분담형(BTO-rs) 방식으로 추진되는 민자 사업으로 총사업비는 약 3조 4,000억 원이며 올해 연말 착공, 2023년 완공을 목표로 사업 진행 중이다.
오신환 의원은 신안산선이 지나가는 금천구 구로디지털단지역의 출입구를 관악구 조원동 방향으로 신설하기 위해 협의를 해왔으며, 조원동 방향 출입구 선정여부는 현재 진행 중인 국토교통부와 우선협상사업자와의 협상 및 설계과정에서 결정된다.
오신환 국회의원실 재창간 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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