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의회,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 마쳐
관악구의회(의장 길용환)가 4월 11일부터 5월 9일까지 20일 일정으로지난 2017 회계연도에 대한 결산검사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2017 회계연도 결산검사에는 김영석 관악구의회 의원이 대표위원으로선임되었고, 김태동 전 구의원과 박찬형 전 공무원, 유영기, 김대원 세무사가관악구 결산검사 위원으로 참여했다.
김영석 위원을 비롯한 위원들은 각 부서별로 증빙자료를 제출받고, 예산집행 결과를 분석․심의하며, 담당부서 공무원과 심층적인 질의응답을통해 결산검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이 결산검사를 마치고 제작하는 결산검사의견서는 오는9월에 열릴 제251회 관악구의회 정례회에서 ‘2017 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예비비지출 및 기금결산 승인′건 심사를 위한 자료로 활용된다.
관악구의회 김영석 결산검사 대표위원은 “결산검사위원들과 함께 구민들의 소중한세금이 올바르게 사용되었는지 여부와 개선할 사항에 대해 꼼꼼히검사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관악구의회사무국 재창간 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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