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전대진단 점검결과 홈페이지 공개
관악구가 지난 2월 5일부터 4월 13일까지 ‘2018 국가안전대진단’을 실시한 후, 지적사항에대한 신속한 보수‧보강을 유도하고자 점검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관악구는 지난 2월 구민, 전문가 및 공무원이 합동으로 시설물 안전점검을 실시해 다중이용시설, 교량, 터널, 식품분야 위생안전관리 위해요인이 잠재되어 있다고 판단되는 1,927개 시설(공공시설 238개소, 민간시설 1,689개소)을 선정했다.
선정된 시설물에 대해 2월 5일부터 68일 동안 점검한 결과 발견된 지적사항 368건과 행정처분 6건에 대하여는 신속히 보수‧보강 등 조치하도록 통보했으며, 점검결과를 구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10호
재창간 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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