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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장한어버이 효행상 표창
어버이날 맞아 어버이 효 잔치, 경로잔치 관내 곳곳에서 펼쳐져
기사입력  2018/05/15 [14:38] 최종편집   

 

▲  수상기념


46회 어버이날 기념행사 장한어버이 효행상 표창

어버이날 맞아 어버이 효 잔치, 경로잔치 관내 곳곳에서 펼쳐져

 

관악구가 46회 어버이날을 맞아 300여명의 어르신들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지난 52() 오후 3시 구청 대강당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효도는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국가, 사회의 일이라며, “어버이날을 맞아 내 부모는 물론 이웃 어르신들께 공경과 섬김의 마음을 다하고 잊혀 가는 효 문화가 다시 살아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어버이날 기념해사에서는 우리나라 전통 미풍양속인 경로효친과 효행사상 확산을 위해 장한어버이, 효행자 등 39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장한어버이 표창은 뇌병변 1급 장애인 딸을 헌신적으로 돌보는 김명자 씨,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조카를 친부모처럼 돌봐 훌륭히 성장시킨 임미남 씨, 혼자된 손녀를 힘든여건에도 바르게 길러낸 강은자 씨 등 20명이 받았다.

효행상에는 자신도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하면서도 지체 2급 장애 어머니를 정성으로보살피는 이순자 씨, 뇌경색 홀어머니를 봉양하고 있는 엄진섭 씨, 치매인 102세 시아버지 병수발을 한 원순자 씨 등 19명에게 수여됐다.

시상식에 이어 청소년 댄스팀의 신나는 댄스와 지역 초청가수의 흥겨운노래 공연도 펼쳐졌다.

이와 함께 관악구 곳곳에서는 5월 어버이날을 맞은 행사가 다채롭게 열렸다. 어버이날인 8()에는 장군봉 근린공원에서 주민 600여명이 모여 관악문화원 어버이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10()에는 청룡동 송현경로당에서 어르신 500여명이 함께한 어버이 효 잔치, 15()에는 은천동 주민센터에서 어르신 300여명이 모여 교동협의회 경로잔치가 열린다.

김정혜 기자
재창간 3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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