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당 김희철 구청장 후보
▶구민들에게 후보 자신을 상세히 소개한다면?
▷저는 금번 6.13 관악구청장선거에 민주평화당의 이름으로 주민 앞에 섭니다. 관악을 향한 김희철의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저 김희철의 지난 삶의 역정은 비정상에 대한 항거와 변화를 향한 몸부림이었습니다. 가난한 어린 시절을 지나 입학한 대학에서 참으로 참을 수 없는 불의한 독재정권을 보았고 거기에 온 몸을 던져 항거 했습니다. 저소득 서민층, 장애인, 독거노인 분들이 최소한의 국민대접도 받지 못함에 절망했고 자유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그것이 늘 저의 양심을 짓눌렀습니다.
그런 절망 속에서 국민들의 삶의 개선은 정치인이 고민해야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란 것을 알게 되었고 그것이 김희철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관악은 저에게 민선2, 3기 관악 구청장, 18대 국회의원의 기회를 주셨습니다. “정치는 국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것이다.” 고난 속에 배웠던 그 신념으로 앞으로 달렸습니다.
달동네 개발을 위한 관악구의 재개발 사업은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도시가 바뀌고 주민들은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우리 동네는 기본적으로 발전이 힘들다며 힘들어 하던 주민들이 동네골목들이 정말 바뀌고 있다며 신기해하며 박수를 치기 시작했습니다. 저소득 서민층, 장애인, 독거노인 분, 다문화가정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중앙정부와의 힘든 줄다리기의 과정은 드디어 가시적이고 실질적인 성과를 얻어내었습니다. 소외되셨던 분들의 서러운 눈물이 위로와 용기로 변했습니다. 관악의 교통 혁신을 위한 큰 그림들이 실현되기 시작했습니다.
관악교육을 위한 학부모님들과의 노력은 큰 결실을 보게 되었습니다. 무엇보다 관악은 소외되었다는 패배감에서 모두가 일어나 관악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큰 힘으로 바뀌어 우리 손으로 가장 활기 있고 역동적인 도시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주민들과 이루어 낸 자신감과 결과에 저는 저의 신념이 옳았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고 그것은 지금도 변함없는 김희철의 관악을 향한 열정의 근원이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주민여러분들의 희생과 열정이 만들어낸 결과였습니다. 금번 6.13선거 저의 모든 동력을 가용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관악구청장 후보로서 출마의 변을 밝힌다면?
▷이제 관악은 또 한 번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합니다. 발전의 시대를 뒤로 하고 관악은 선진도시로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공평하고 편안한 삶과 살기 좋은 도시 “살고 싶은 관악 다시 김희철.” 주민여러분이 가르쳐주신 열정과 교훈을 마음 깊이 새기며 신관악의 새로운 시작을 감히 김희철이 하고자 합니다. 관악 35년의 정치여정 김희철은 결코 멈출 수 없습니다. 지금의 시작은 35년 전 처음의 시작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초심의 마음으로 “승리 6.13관악구청장”을 되새깁니다. 김희철은 관악산 등산로의 작은 돌부리하나도 기억하며 그것의 개선을 꿈꿉니다. 6.13지방선거, 김희철의 승리로 모두가 꿈꾸는 관악은 만들어질 것입니다.
▶학력: 건국대학교 행정학박사
▶경력: 평화민주당 발기인
김대중대통령 선거대책본부 대책위원
민선2,3기 관악구청장
제18대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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